남자 혼자 갈만한 곳이 어딘지 알고 계시나요? 남자들은 종종 스트레스를 받거나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혼자 있는 시간을 선택하고는 하는데요. 집에서 충분히 에너지를 보충하는가 하면 어딘가 여행을 떠남으로써 힐링 시간을 얻기도 해요. 오늘은 남자들이 혼자 가봐도 좋을 만한 여행 장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남자 혼자 갈만한 곳
드라이브를 떠나거나 가까운 곳은 잠시 대중교통으로 다녀와도 괜찮을 만한 장소들을 알려 드릴께요. 강원도부터 부산까지 지금 알아보세요.
단양강 잔도 (충북 단양)
단댱강에 위치한 이 잔도길은 최근 아주 유명해진 떠오르는 관광 명소에요. 절벽을 따라 나 있는 사다리길은 1KM가 넘는 길로 남한강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종종 TV에서 나오는 해외의 유명한 아름다운 길 못지 않은 멋진 풍경이 일품인데요. 야간에도 운영이 되어 야경 맛집으로도 유명합니다. 높은 위치라서 짜릿함은 덤으로 얻을 수 있으며 걷다 보면 폐 철로의 이색적인 모습도 인상적인 곳이에요.
<단양의 주요 여행지>
도담삼봉, 다누리 아쿠아리움, 사인암, 고수동굴, 수양개빛 터널, 온달관광지, 만천하 스카이워크, 구인사, 하선암 등
광안리 (부산)
광안리는 부산의 대표 여행지이죠.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 코스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카페와 함께 편의 시설이 잘 마련된 부산은 언제든 남자 혼자서 여행해도 반겨주는 곳이에요.
<부산 주요 여행지>
오륙도 스카이워크, 국제시장, 감천 문화 마을, 해운대, 용두산 공원, 태종대 공원, 부산타워, BIFF광장, 해동 용궁사, 송도 케이블카 타기 등
향일암 (전남 여수)
향일암은 우리나라 4대 관음 기도처 중의 한 곳이에요. 바다가 보이는 위치에서 풍경이 빼어난 곳인데요. 여수는 그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야경이 있죠. 이곳에서 꼭 들러보면 좋을 만한 곳이 바로 고즈넉하게 자리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향일암입니다.
<여수 주요 여행지>
돌산공원,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이순신광장, 검은모래해변, 흥국사, 야경 투어, 하멜 전시관,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등
정동진 (강원도 강릉)
정동진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돋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명승지죠. 그런데 생각보다 강릉을 비롯해 정동진은 볼거리와 체험 요소들이 아주 많은 곳이에요. 뿐만 아니라 풍경이 아름답기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문화를 즐기고 자연을 즐기고 싶은 분은 가장 좋은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강릉 주요 여행지>
경포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안목해변, 하슬라 아트월드, 오죽헌, 정동진 레일 바이크, 에디슨 박물관, 경포해변, BTS 정류장 등
남한산성 북문 (경기도 광주)
병자호란의 주요 사건이 있었던 곳, 남한산성과 전승문을 다녀와 보세요. 걷기 좋은 산책길을 갖추고 있으면서 가는 동안 드라이브를 하기도 좋아서 차를 운전하길 좋아하시면 좋은 위치에 있어요. 인조가 만든 성문으로 아직 잘 보존되어 있는 역사 유적지입니다.
<광주 주요 여행지>
화담숲,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중대물빛 공원, 얼굴 박물관, 한옥마을, 수어장대 등
청평사 (강원도 춘천)
청평사를 추천 드리는 이유는 일단 가는 길이 멋져요. 그리고 유람선을 타고 방문을 해야 하는 곳이기 때문인데요. 가는 길일 아주 수려하고 계곡을 따라 오르기 때문에 시원해요. 새소리와 물소리를 함께 동행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한 곳인데요. 소양댐의 푸른 물결에 몸을 싣고 잠시 시간 내 보시면 어떨까요?
<춘천 주요 관광지>
소양강, 남이섬, 중도 물레길, 애니메이션 박물관, 제이드가든 수목원, 강촌 레일바이크, 소양강 스카이워크, 닭갈비골목, 의암호 스카이워크, 삼악산 케이블카 등
쇠소깍 (제주도)
제주도는 비행기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면서 세계 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곳이죠. 가는 어디든 이국적이고 색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죠. 그 중에서도 일출봉은 접근도 쉽고 비교적 오르고 내려오기 좋은 방문 코스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제주도에서 쇠소깍을 베스트로 꼽고 싶어요. 이곳 쇠소깍이 아마 사람들이 덜 가면서 최고의 자연 풍경과 액티비티를 만날 수 있을 곳이라고 생각되어 추천을 드립니다.
<제주 주요 여행지>
새별오름, 우도, 별방진, 송악산, 섭지코지, 월정리 해변, 한라산, 도깨비도로, 천지연 폭포, 사려나무숲길 등
DMZ 공원 (경기도 파주)
파주를 추천 드리는 이유는 DMZ 공원까지 가는 동안에 거칠 수 있는 여행 장소가 많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자유로를 달려 보면 도 그 나름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야외 나들이 느낌이 제대로 물씬 나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파주 여행지의 끝은 통일전망대와 DMZ 공원일 거에요. 가 보시면 기대 이상인 곳으로 여러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진짜 다양하죠.
<파주 주요 여행지>
지혜의숲, 헤이리 예술마을, 감악산 출렁다리, 마장호수, 3땅굴, 벽초지 수목원, 퍼스트가든, 통일 전망대, 아트 뮤지엄 미메시스 등
청풍호반 (충북 제천)
제천은 경치가 빼어난 곳이 많아요. 그리고 문화재단지와 액티비티 체험을 하는 공간들이 풍부한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심인 청풍호반으로 달려가 보세요. 케이블카를 타고 이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를 먼저 감상하신 후에 청풍랜드에서 액티비티 체험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천 여행지>
물태리역 케이블카, 청풍문화재단지, 의림지, 옥순봉 출렁다리, 정방사, 치유의숲, 송계계곡, 배론성지 등
죽녹원 (전남 담양)
오래전에 유명한 광고가 하나 있었어요. 핸드폰을 들고 대나무밭에 들어가서 벨이 울리자 잠시 꺼두셔도 좋다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죽녹원은 정말 세상을 잠시나마 잊게 해 주는 대나무들이 큰 숲을 이루는 곳이에요. 풍경과 위용에 압도되는 이곳은 남자 혼자 여행하기도 아주 좋습니다.
<담양 주요 여행지>
관방제림, 금성산성, 메타세쿼이아길, 메타프로방스, 식영정, 대나무 박물관, 가마골 생태공원, 소쇄원 등
산정호수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도 하루에 시간 내서 드라이브 겸 갔다 오기 좋은 여행지로 추천을 드릴께요.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인 이곳은 숙박과 식당이 잘 갖춰진 곳인데요. 억세 축제로도 유명하죠. 둘레길 탐방이 가장 즐거울 시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주변에 감악산이나 마장호수를 연계해 여행을 하시면 좋습니다.
<포천 주요여행지>
봉선사, 한탄강 하늘다리, 아트밸리, 비둘기낭 폭포, 수목원, 허브 아일랜드, 백운계곡, 한탄강 주상절리, 재인폭포, 회암사지 등
여행할 때 좋은 상품 추천
이번에는 여행을 조금 더 편안하게 해 줄 용품들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클릭해도 비용이 청구되지 않으니 천천히 알아보세요.
애플 에어팟 맥스
애플의 음향기기를 여행 중에 동반해 보세요. 음악은 아주 좋은 치유의 효과와 힐링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애플의 기기는 멋스러우면서 기능에 충실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이워니 여행용 에어 목쿠션
장거리 여행을 하다 보면 오랫동안 자세가 바뀌지 않아 목이 불편할 때가 있는데요. 목쿠션은 일정에 차질 없도록 목 건강을 책임질 거에요. 자동차 안에서도 사용하시면 드라이브가 힘들지 않을 거에요. 가성비 좋은 목쿠션을 지금 알아보세요.
캐리어 ‘스위스밀리터리’
여행에서 캐리어는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죠. 각종 여행 용품과 생필품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관하고 이동시킬 수 있는 캐리어를 알아보세요. 스위스밀리터리의 캐리어는 튼튼함이 최고입니다.
결론
남자 혼자 갈만한 곳을 둘러 보았는데요. 남자들은 특히 더 혼자 하는 것을 잘 할 수 있죠. 갈 만한 곳들이 이 밖에도 다양할 거에요. 그런데 아기자기하고 감성적인 공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밖에도 수목원, 쁘띠프랑스, 헤이리 예술마을, 광명 동굴, 강릉 카페거리, 감천 문화마을, 이화 벽화마을 등을 가 보는 것도 추천을 드릴께요. 이번에는 혼자 도전을 해 보세요. 여행은 항상 떠나야 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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