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박2일 가볼만한 곳, 안가보면 후회할 13곳

강원도 1박2일 가볼만한 곳으로 초대합니다. 강원도는 자연이 아름다운 곳으로 산이 높고 물이 깊은 곳인데요.

동해의 절경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지는 해안은 물론 설악산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곳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강원도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가 보기 좋은 여행 장소를 살펴 보려고 합니다.

 

강원도 1박2일 가볼만한 곳

강원도는 봄부터 가을과 겨울까지 어느 계절이든 좋은 풍경을 가졌는데요. 그래서 강원도는 언제나 여행 1순위입니다.

서울에서도 지리적으로 멀지 않은 곳이라 접근성도 좋은데요. 그럼 강원도로 한 번 떠나 볼까요?

 

설악산

설악산 케이블카

설악산은 높은 고도로 남한의 내륙에서는 가장 높은 산인데요. 설악산의 절경은 해외의 어느 높은 산에 뒤지지 않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설악동의  케이블카는 산성의 유적지를 둘러보면 코스로 인기가 좋습니다. 대청봉에 오르면 금강산의 위용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을 텐데요.

낙산사, 백담사와 신흥사 역시 설악산에서 들러 보기 좋은 멋진 사찰입니다. 비룡폭포와 천불동 계곡은 울산바위와 공룡능선과 함께 꼭 들러봐야 할 설악산의 명소입니다.

강원도 1박2일 가볼만한 곳으로 좋겠네요.

 

평창 목장

양떼목장

평창은 다양한 목장이 있는 곳입니다. 목장 투어는 가족 나들이나 연인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곳에는 3대 목장이 있어 1박을 하며 들러보기 좋습니다.

대관령 하늘목장은 트랙터 투어가 인상적입니다. 정상의 전망대까지 타고 올라갈 수 있어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승마, 동물에게 먹이 주기 같은 체험이 가능합니다.

대관련 양떼 목장은 가장 합리적인 목장인데요. 먹이주기 체험이 포함되어 있는 길이 330m의 작은 목장입니다. 이곳은 봄에 철쭉이 멋진 군락지가 있는 강원도 1박2일 가볼만한 곳입니다.

대관령 삼양목장은 1140m의 전망대를 가지고 있으며 풍력발전소와 양몰이 공연장이 있습니다. 주목원과 청연정 등을 산책하고 둘러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됩니다.

 

춘천 남이섬

남이섬

남이섬은 강원도의 입구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일 텐데요. 춘천은 닭갈비의 고장으로 춘천 시내에서 닭갈비 맛집을 찾아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춘천의 남이섬 투어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합니다. 짚라인을 타거나 자전거를 타고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메타세쿼이아 길을 비롯해 여러 테마 정원을 가지고 있어 질리지 않는 시간을 가지게 해 줍니다. 춘천은 물레길을 따라 소양호반에서 카누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물 위에 설치한 투명한 길입니다. 색다른 걷기 체험이 가능한 강원도 1박2일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정동진

정동진

정동진은 이제 동해의 필수 여행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정동진항이나 해수욕장은 맑은 물과 재밌는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정동진에서는 레일바이크를 추천 드리는데요. 바다를 따라 달리는 시간이 신나는 한 때를 만들어 줍니다. 이 밖에도 영인정의 풍경 감상과 바다부채길을 따라 산책하는 시간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동진에서는 모래시계공원이 필수 코스입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조각전시를 관람하고 시간박물관에 들러 신기한 시간 여행을 해 보세요. 미션 수행은 덤으로 할 수 있는 강원도 1박2일 가볼만한 곳입니다.

 

강촌

강촌 레일바이크

강촌은 강촌역을 중심으로 1박을 즐길 수 있는데요. 춘천의 소양호와 함께 1박 코스를 계획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레일파크 강촌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북한강변길을 따라 달리면 시간가는 줄 모를 것입니다.

강촌은 테마랜드와 흔들다리 같은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강촌랜드 역시 즐길 거리 중 하나입니다.

강촌 테마랜드에서 카트를 즐길 수 있고 민박이나 캠프타운에 머물 수 있어 강원도 1박2일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월

영월

한반도 지형으로 유명한 영월도 강원도의 대표 관광지인데요. 영월 여행의 시작은 이곳부터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것입니다.

영월의 고씨동굴은 규모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길이가 무려 6km가 넘으며 4억년의 세월을 버틴 신비한 자태가 있는 곳입니다.

영월의 별마로 천문대는 하늘과 닿는 천문의 세상으로 인도하는데요. 별이 쏟아지는 풍경이 압도적으로 환상적인 기분을 가지게 합니다.

이 밖에도 장릉이나 섶다리 마을, 단종 유배지 등이 1박의 기간동안 들러 보기 좋은 지역입니다.

 

삼척

삼척

삼척에서는 모니모니 해도 해양 레일바이크 체험이 우선입니다. 바다를 따라 달리는 풍경이 어느 지역보다 멋지고 아름다운데요. 용화해변길은 산책하기 정말 아름다운 환경입니다.

삼척에도 유명한 대금굴이 있습니다. 커다란 자연 동굴로 모노레일을 타고 다닐 수 있는데요. 위쪽의 관음굴, 환선굴과 함께 삼척의 대표 동굴입니다.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장호역도 들러봐야 할 지역입니다. 케이블카는 용화역에서도 탈 수 있는데요. 이렇게 삼척은 자연을 더 멋지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 즐기기 좋습니다.

비치조각공원, 해신당 공원, 수로부인 헌화공원, 대이리 동굴지대 등은 신비로운 풍경을 고스란히 잘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1박 2일 이상을 다녀도 좋을 곳입니다.

 

태백

동굴

태백은 석탄이 많이 나던 탄광 도시였습니다. 한 때는 규모가 큰 도시였지만 지금은 역사적 박물관과 관광지로 남아 있는데요.

철암탄광역사촌과 태백 석탄 박물관은 그 시대의 시대상을 고스란히 남겨 놓은 강원도 1박2일 가볼만한 곳 장소입니다.

태백의 놀이 시설은 365 테이프 타운이 있습니다. 태백에서의 용연동굴 탐험도 괜찮은 장소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그래서 더 실감나는 생생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태백에서 가장 아름다운 두 곳은 황지연못과 구문소입니다. 구문소는 보트를 타고 둘러보는 시간도 있습니다.

 

속초

울산바위

속초 등대와 영금정은 해안에 바로 붙어 있는데요. 바다로 난 길을 따라 풍광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등대의 절벽은 아찔하지만 그만큼 동해의 넓은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보여줍니다.

속초에 들르면 아바이마을 벽화거리도 가볼 만 한 곳인데요.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거리 갤러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속초해변을 따라 걷다 보면 도달하는 외웅치 바다향기로는 산책을 하기 좋은 아름다움을 지닌 곳입니다.

칠성조선소는 카페로 개조되어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청초호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으로 브런치를 해 보셔도 좋지 않을까요?

 

강릉

강문해변

경포대와 경포호가 있는 강릉으로 떠나 보세요. 강릉은 강원도에서도 가장 볼 거리가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물이 맑아 해수욕장으로 항상 붐비지만 카페로도 유명합니다. 강릉의 카페 거리는 일부러 드라이브를 해서 다녀 오기도 좋은 곳이에요.

강릉의 안반데기와 관광농원은 자연이 주는 힐링이 무엇인지 알게 될 거에요. 넓고 푸른 벌판에 풍력발전기의 위용이 더해져 시원함을 안겨줍니다.

하슬라 아트월드는 매우 넓은 문화 체험 장소인데요. 다양한 전시와 조각을 볼 수 있는 현대 복합 전시 공원으로 꼭 들러보시라고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양양

하조대 전망대

양양에서는 하조대를 추천 드립니다. 양양은 비교적 강원도에서도 위치가 높은 곳이라 많이 가지는 않는 곳인데요.

그래도 낙산사나 의상대의 빼어난 절경은 항상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곳입니다. 법수치계곡은 물이 맑고 깊이가 적당해 물놀이를 하기 좋은 곳입니다.

여름을 전후해서 바다와 계곡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이네요. 양양의 송이조각공원이나 선사유적박물관도 아이들에게 체험 학습이 될 만한 곳입니다.

힐링의 시간이 필요한 분이라면 양양의 모노골산림욕장으로 가 보시기 바랍니다.

 

정선

정선 병방치 스카이워크

정선의 대표 관광지로 병방치 스카이워크길이 있습니다. 아리힐스에 가시면 굽이치는 멋진 강과 산의 조화로움을 볼 수 있는데요. 하늘로 내달려 가는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레일바이크는 철도를 달리는 시간을 만들 수 있어 역시 정선의 아름다움 속을 달리는 추억 열차 체험이 될 수 있습니다.

백석폭포나 아우라지 관광지와 함께 덕산기 계곡은 물놀이를 즐기고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정선에도 동굴이 있는데요. 화암동굴은 꽤 멋진 웅장함을 뽐냅니다. 짚와이어 타기와 자연휴양림이 있는 곳으로 액티비티와 힐링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원주

뮤지엄산

마지막으로 원주입니다. 뮤지엄 ‘산’ 카페가 있는 곳으로 더 유명할 수도 있는데요.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출렁다리길도 못지 않은 멋진 곳입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강원감영과 노란 물빛을 들이는 반계리 은행나무도 볼 거리입니다.

강원도에는 레일바이크가 참 많습니다. 이곳 원주에도 레일파크가 있어 패달을 열심히 밟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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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 캐리어

쌤소나이트 중대형 캐리어

쌤소나이트 캐리어는 편리하고 이동이 쉬운 바퀴로 사랑을 받는데요. 잠금장치도 견고하고 어디에 두어도 아름다운 캐리어로 들고다니면 생활이 편리해집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캐리어도 있습니다. 튼튼한 종류로 작은 사이즈부터 다양한 크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소리가 적어 끌고 다녀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보튼 그란데 캐리어

보튼 그란데 하드 캐리어

용량이 많을 때는 캐리어가 조금 더 컸으면 하지 않으신가요? 보튼의 캐리어는 가운데 부분이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캐리어입니다.

 

마치며

강원도 1박2일 가볼만한 곳을 살펴 보았습니다. 1박 2일의 시간은 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은 편입니다. 서둘러 돌아다녀 보면 훌쩍 하루가 갈 텐데요.

주말을 이용해 설악산이나 동해를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속초부터 양양을 거쳐 강릉과 삼척까지 하루씩 다녀보세요.

좋은 여행이 될 거라 생각이 됩니다. 여행은 떠나는 거라고 하잖아요. 가 봐야 제 맛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행복한 여행 떠나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