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동남아 여행지 추천 5선! 더울때는 이런데 가야지!

여름이 시작되면 동남아시아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커지죠! 7월에 동남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우기와 건기의 차이를 알고 가는 것이 중요해요. 7월은 특히 많은 장점이 있는 시기인데요, 이번에는 7월 동남아 여행지 추천 5곳과 함께, 왜 7월이 좋은지, 우기와 건기를 고려한 여행지를 소개할게요! ️

 

1. 발리, 인도네시아

발리

발리는 7월에 건기에 접어듭니다. 그래서 해변에서의 액티비티나 자연을 즐기기에 완벽한 시기죠. 기온이 30도 내외로 쾌적하고, 비가 적어서 여행하기 아주 좋은 시즌이에요. 발리의 아름다운 해변과 사원 탐방을 하며 힐링하기 딱 좋아요.

 

2. 태국, 푸켓

푸켓
태국 푸켓

푸켓은 7월에 우기가 시작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숙박 가격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요. 특히 7월에 비수기라 많은 관광객이 없어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답니다. 물론 비가 올 때도 있지만, 하루 종일 내리는 경우는 드물어요. ️

 

3. 베트남, 다낭

베트남 다낭 드래곤브릿지
베트남 다낭 드래곤브릿지

다낭은 7월에 건기입니다. 기온은 30도 내외, 높은 기온 속에서도 해변에서의 다양한 액티비티와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 좋아요. 다낭의 한여름 바다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고 싶다면 7월에 가는 것이 완벽한 선택!

 

4.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는 7월에 건기가 이어집니다. 기온은 28~32도로 따뜻하지만 습도가 낮고 시원해 여행하기 정말 좋아요. 7월에는 리조트와 해변, 그리고 트레킹을 즐길 수 있어 자연을 만끽하는 여행지로 인기가 많죠.

 

5. 필리핀, 세부

세부
필리핀 세부

세부는 7월에 우기이지만, 비가 자주 내리는 것은 아니어서 여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다만 비수기라서 여행비용이 상당히 저렴하고, 해양 스포츠나 섬 탐험을 하기에 좋은 조건을 제공합니다. ️

 

왜 7월이 동남아 여행에 좋은지?

7월은 동남아의 우기와 건기가 섞여있는 시기라 비가 적고 날씨가 적당히 시원한 지역이 많아요. 또한 여름 휴가를 맞이해, 저렴한 여행비용과 한적한 여행지를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비수기 시즌이라 숙박비와 항공권이 평소보다 20~30% 저렴한 경우도 많죠!

 

7월 여행지의 장점

  • 비수기 시즌에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 가능
  • 7월의 건기 지역에서는 맑은 날씨와 적당한 기온을 즐길 수 있어요
  • 우기라도 하루 종일 비가 내리지 않아서 활동에 지장 없음
  • 동남아의 자연과 해양 스포츠를 만끽하기 좋은 시기
  • 7월 여행지에서는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추천 동남아 7월 여행지 비교

여행지 우기/건기 기온 특징
발리
(인도네시아)
건기 30도 내외 해변에서 액티비티,
사원 탐방
푸켓
(태국)
우기 27~30도 저렴한 숙박,
여유로운 분위기
다낭
(베트남)
건기 30도 내외 해변,
해산물,
관광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건기 28~32도 자연,
트레킹,
리조트
세부
(필리핀)
우기 28~30도 해양 스포츠,
저렴한 비용

7월 동남아 여행 후기

저는 7월에 발리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건기 시즌이라 날씨가 정말 맑고 시원해서 해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숙박비와 항공권도 저렴해서 정말 좋았고, 할인된 가격으로 고급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추천할 만한 여행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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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7월은 동남아 여행에 적합한 시기입니다. 건기 시즌에 맑은 날씨와 저렴한 여행비용을 즐길 수 있고, 우기라도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서 여행에 큰 지장을 주지 않아요. 동남아 7월 여행지 추천은 발리, 푸켓, 다낭, 코타키나발루, 세부 등으로, 각 지역의 특징에 맞춰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