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가족여행 추천으로 편의시설이 좋고 볼거리가 다양한 곳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은 강원도와 부산을 포함해 전국에 분포된 여행지를 돌아 보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가기 좋은 장소들을 선별해 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1박2일로 가족여행을 가면 좋은 곳 정리입니다.
1박2일 가족여행 추천
가족끼리 여행을 가는 것은 시간을 내기가 참 어려운데요. 아이들이 많이 어리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학교만 다녀도 방학을 기대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오래 여행을 가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1박2일 정도로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여행이 부담이 없을 것에요. 그럼 어디로 가면 좋을지 알아볼께요.
충청북도 제천
제천을 1박2일 가족여행 추천으로 가장 먼저 소개를 드립니다. 충청북도에 위치한 이곳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의림지가 있는 곳인데요.
물이 맑은 곳으로 풍경이 수려한 고장으로 옛부터 이름이 나 있습니다. 제천은 하루는 청풍호반에서 보내고 다른 날은 의림지를 주변으로 보내는 것으로 계획을 세워 보세요.
청풍호반의 케이블카를 타는 것과 청풍랜드에서 번지 점프나 수상 레저 체험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슬링샷을 타거나 분수쇼와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도 있는데요. 제천의 여행 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일차
- 청풍호반 케이블카 체험
- 청풍문화재단지
- 망월루
- 한벽루
- 청풍나루터
- 청풍랜드
2일차
- 교동 만화마을
- 제천 중앙시장 둘러보기
- 의림지 & 카크랜드
- 의림지 솔밭 공원
전라북도 전주
전북의 전주는 한옥마을과 비빔밥이 유명한 곳인데요. 전라도 음식은 맛있다고 하죠. 전주에 들르면 당연하게도 현지 음식은 맛보는 시간이 즐거울 것입니다.
옛 모습을 보여주는 전주 난장이나 예술혼이 살아 있는 자만 벽화마을도 볼거리입니다. 시장과 청년몰은 시간이 된다면 들러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전주를 여행할 때는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을 고려해 외곽의 지역은 2일차에 차로 이동하기 좋은 1박2일 가족여행 추천 여행지입니다.
1일차
- 객리단길
- 경기전
- 전동성당
- 한옥마을
- 자만벽화 마을
- 전주 향교
- 한벽당
- 청연루
- (남고산성)
2일차
- 전주 수목원
- 덕진공원
- 전주 동물원
- 첫 마중길 시티공원
- 전주한옥 레일바이크
- 아중저수지
경상북도 포항
일출이 빠른 곳 포항으로 떠나 보세요. 포항은 공원이 많고 둘레길이 아주 잘 되어 있는데요. 가족은 물론 남자들끼리도 가기 좋은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동해는 해가 빨리 뜨는 지역인데요. 태평양의 한 부분인 동해의 멋진 해돋이 광경이 예술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해돋이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유명해진 스페이스워크도 무조건 가 봐야 할 곳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포항의 1박2일은 이렇게 보내 보세요. 1박2일 가족여행 추천으로 빼 놓기 힘든 곳입니다.
1일
- (내연산 12폭포)
- 이가리 닻 전망대
-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
- 영일대 (해수욕장)
- 포항함 (전함)
- 포항 운하
- 불의 정원 (공원)
2일
- 호미곶 & 상생의 손
- (해맞이광장 해돋이 보기)
- 등대 박물관
- 구룡소
- 하선대
- (해안둘레길 선바우길)
-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1
- 파크 1538
전라북도 남원
남원은 고전 소설에서 등장하는 지역명으로 이름이 난 곳입니다. 춘향전의 배경이 되는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1박2일 가족여행 추천드립니다.
남원을 여행할 때는 광한루를 중심으로 한 지역과 구룡폭포를 중심으로 한 자연 힐링 여행으로 구분해 다니시면 좋은데요.
각각 위치가 달라 이동이 편하도록 1박2일을 계획해 보겠습니다. 1박2일 가족여행 추천은 아래와 같습니다.
1일
- (남원 교룡 산성)
- 남원 폐역 공원
- 광한루
- 광한루원
- 에어레일 어사와이어 탑승
- 춘향 테마파트
- 남원항공우주천문대
- 남원관광단지
2일
- 육모정 계곡
- 구룡 계곡과 폭포
- (성불암)
- (덕산 저수지)
- 행정리 서어나무숲
- 춘향 허브마을
- 지리산 허브밸리
부산
부산은 해변이 아름다워서 해수욕장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답게 문화관광 요소도 많은데요.
광역 도시라 여러 곳에 볼 거리가 흩어져 있는데요. 동백공원부터 해동용궁사가 제 1 코스가 됩니다. 광안대교부터 태종유원지까지 다음날 코스를 짜 보시기 바랍니다.
부산은 교통도 편리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하기 좋은 곳이라서 혼자 바람 쐬러 가기도 좋은데요. 가족끼리도 다녀올 힐링하기 좋은 여행 장소로도 추천을 드립니다.
1일
- 감천 문화마을
- 국제시장
- BIFF 광장
- 용두산공원 7 다이아몬드 타워
- 자갈치 시장
- 태종대 유원지
2일
- 오륙도 스카이워크
- 남천동 벚꽃길
- 광안리
- 동백공원
-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 청사포 다리돌 전망대
- 해동용궁사
경상남도 진해
다음 소개할 곳은 남해의 절경이 빼어난 곳인데요. 진해입니다. 물론 벚꽃으로 유명한 것은 일부러 이야기 하지 않아도 다 아실 거에요.
여좌천이나 소사동, 경화역은 벛꽃의 향기로 봄의 SNS를 장악합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여행을 다니면 풍광이 아름다워 다시 오고 싶게 만드는데요.
진해의 여행은 이렇게 벚꽃이 많은 곳과 우도로 나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진해의 잊지못할 1박2일 가족여행 추천 장소는 이렇습니다.
1일
- (장복산 공원)
- 내수면 환경생태 공원
- 여좌천
- (진해 박물관)
- 제황산 공원
- 경화역 벚꽃길
- 진해루 해변공원
- 에너지 환경 과학공원
2일
- 드림파크 공원
- 보타닉뮤지엄 식물원
- 벚꽃공원
- 해안도로 드라이브
- 해양공원
- 우도
전라북도 군산
군산은 다양한 근현대사를 거치며서 많은 흔적을 간직한 곳입니다. 바다와 인접해 해양 문화를 체험하면서 옛 모습이 남아있는 여러 장소들을 여행해 보기 좋은데요.
군산시의 위쪽 여행과 아랫쪽 여행으로 구분하시면 좋습니다. 첫 시작은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하시면 좋을텐데요.
복고풍의 즐거움이 있는 곳으로 폐철로를 사이에 두고 과거로 떠나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날은 새만금을 따라 드라이브나 해수욕장을 떠나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1일
- 경암동 철길
- 근대건축관
- 해돋이 공원
- 동국사 사찰
- 군산 말랭이 마을
- 해망굴
- 군산 저수지 왕버드나무 군락지
2일
- 은파 저수지 물빛다리
- 호수공원 서편
- 호수공원 동편
-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축제장
- 쥐똥섬
- 선유도
- (선유봉)
- (가막도)
- (대장봉)
전라남도 여수
여수 여행을 끝으로 1박2일 가족여행 추천을 마칠까 합니다. 아름다운 항구 도시의 모습을 갖춘 여수는 청춘남녀들이 좋아하는 곳이기도한데요.
가족끼리의 여행으로도 아주 재미있고 흥미로운 곳이기도 합니다. 해상공원이나 비렁길 같은 산책 코스와 함께 유람선 탑승 같은 즐길거리가 다채롭습니다.
한밤의 여수 밤 바다를 보는 낭만이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 좋습니다. 여수의 하룻밤 추억으로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여행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1일
- (웅천 천수공원)
- (페가소스 요트투어)
- 소호 동동다리
- 이순신 공원
- (충민사)
- 고락산성
- 진남관
- (이순신광장)
- (낭만버스)
- 고소동 1004 벽화마을
- 여수 해양공원
- 아쿠아플라넷 여수
- 세계박람회 스카이타워
- 한려해상 국립공원
2일
- 돌산 공원
- 해상 케이블카
- 여수 예술랜드
- 큰끝 등대
- (방죽포 해수욕장)
- 조계종 향일암
-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 비렁길
- 갈바람통 전망대
- 매봉 전망대
- 비렁다리
- 비렁길 학동
- (동고지 마을)
- (소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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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캐리어 내셔널지오그래픽
네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한데요. 호불호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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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28인치 ‘스위스밀리터리’
즐거운 여행이 되어 줄 시간에 항상 함께하는 편리한 캐리어가 있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수납도 좋은 스위스 밀리터리 캐리어로 만족스러운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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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마치기
1박2일 가족여행 추천으로 가볼만한 곳들을 알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을 어렵게 계획하고 추진하고 계시다면 위의 정보가 조금은 도움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행복한 가족 나들이에서 즐거운 추억을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행은 언제나 떠나면서부터 기쁨이 층층이 쌓이게 됩니다.
여행의 묘미는 역시 현장에 직접 가 보고 체험해 보는 시간들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글로 읽고 사진을 본다고 절대 그 감동이 전해질 리 만무한데요. 반드시 몸소 체험해 깊이 가슴에 새겨 보시기를 강력히 추천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