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장기렌트 한달 빌릴 때, 신청방법과 비용, 후기

자동차를 오래 빌려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죠. 이럴때 생각할 수있는 방법이 쏘카를 이용해 장디로 렌트를 하는 방법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쏘카 장기렌트 신청 방법부터 차종별 1개월 요금, 실제로 30일 써본 솔직 후기까지 싹 정리했어요.

 

쏘카 장기렌트 신청 방법

  • 앱 실행 ➜ 메뉴에서 장기렌트 탭 선택
  • 원하는 차종·기간(30~180일) 설정
  • 결제 카드 등록 후 보험 옵션 확인
  • 픽업 장소·시간 지정하고 예약 완료!

쏘카 장기렌트는 보험·정비·주차비까지 포함이라 추가비용 걱정이 크게 줄어들더라.
단, 주행거리 제한이 있으니 미리 체크해주세요! (초과 시 km당 ₩180 부과)

 

차종별 1개월 요금표

차종 기본 요금(30일) 포함 주행거리 추가 km 요금
경형 (레이·모닝) ₩610,000 1,500km ₩180
소형 (아반떼) ₩780,000 1,800km ₩180
준중형 (K5·쏘나타) ₩890,000 2,000km ₩190
SUV (투싼·스포티지) ₩1,050,000 2,000km ₩200
전기차 (아이오닉5) ₩1,150,000 무제한 면제
고급 세단 (그랜저) ₩1,380,000 2,200km ₩220

전기차는 충전비 지원으로 총비용이 약 15% 절감되는 느낌이었어요.

 

장점

  • 계약 기간이 짧아도 위약금 0원
  • 차량 교체·반납이 앱 한 번으로 끝
  • 실시간 프로모션으로 최대 ₩100,000 할인
  • 24시간 고객센터·긴급출동 지원

 

단점

  • 주행거리 초과 시 추가요금 부담
  • 인기 차종은 예약 대기가 길 수 있음
  • 장기 이용 시 차량 꾸미기(블랙박스·썬팅) 제한

30일 이상이면 일반 월렌트보다 5~12% 저렴하지만, 3개월 넘어가면 리스와 금액이 비슷해요.

 

한 달 실사용 후기

앱 하나로 계약 끝나는 게 너무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한 달 동안 투싼을 빌려 출퇴근·주말여행까지 2,050km 달렸어요.
장거리 먼저 채워보자며 강릉·부산 2박3일을 다녀왔는데, 고속도로 정속주행 덕분에 연비가 ℓ당 15km 정도로 나와 만족!
기본 제공 2,000km를 살짝 넘겨 추가요금 ₩10,000 결제했지만, 톨비·주유비 외엔 추가비가 없으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앱에서 반납 시간을 버튼 하나로 연장할 수 있어 회식 날 늦게 들어가도 걱정 없었고, 24시간 고객센터가 놓친 물건 챙겨주신 것도 굿
다만 내 차가 아니다 보니 블랙박스 메모리·차량 꾸미기가 제한돼 조금 아쉬웠어요. 그리고 휴게소에서 차 안에 짐을 두고 내릴 때마다 혹여나 분실될까 긴장한 건 단점!
그래도 보험·정비·세금 걱정 없는 게 제일 컸어요. 휴대폰 하나로 ‘반납→재예약’까지 끝나니 솔직히 좀 귀찮았지만 가장 편했답니다.

 

반납할 때 주의사항

반납 순간엔 항상 긴장되죠? 체크리스트 하나로 마음 편하게 마무리해요!

  • ⛽ 연료: 게이지가 대여 시보다 낮으면 추가요금! 반납 10분 전 근처 주유소 들러 가득 채우면 속 편해요.
  • 외관: 흠집·스톤칩은 즉시 촬영해 앱에 등록. 시간·위치 자동 기록돼 분쟁 예방에 최고!
  • 실내: 쓰레기·음료 자국 그대로면 청소비 부과. 물티슈로 한 번 쓱 닦으면 ₩30,000 아껴요.
  • ️ 주행거리: 제한 초과 시 km당 ₩180. 길게 돌았다 싶으면 중간에 연장 신청해 패널티 피하세요.
  • 소모품: 타이어·전구 이상 땐 24h 센터 즉시 알림. 미신고 후 파손되면 자기부담금이 배로 늘어요!
  • 소지품: USB·하이패스카드·선글라스까지 싹 챙기기. 반납 후 찾으려면 택배비+시간 아까워요.

이 여섯 가지만 지키면 반납은 단 5분이면 끝!

 

 

총정리

쏘카 장기렌트는 단기간 자유 + 정비 스트레스 0을 원하는 분께 최적!
주행이 많지 않다면 경형·소형, 장거리면 전기차가 가성비 갑입니다.
예약 전, 주행거리·보험 옵션 꼭 재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