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에서 KTX 타고 서울역에서 SRT 탄다? 교차운행과 할

그동안 수서역은 SRT, 서울역은 KTX라는 공식이 철저히 지켜져 왔는데요. 2026년 2월 25일을 기점으로 이 경계가 허물어지며 고속열차 교차운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번 변화는 단순한 노선 확대를 넘어, 고속철도 운영 통합을 위한 역사적인 첫걸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집에서 더 가까운 역에서 원하는 브랜드의 열차를 선택해 탈 수 있는 시대가 열린 셈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역 SRT와 관련된 최신 정보와 예매 방법, 그리고 달라지는 요금 체계까지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역 SRT 교차운행 핵심 요약

이번 시범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운영 기관의 장벽을 낮춘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2월 11일부터 이미 예매를 시작했으며, 실제 운행은 2월 25일부터 매일 1회 왕복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수서역에는 기존 410석 규모의 SRT 대신 955석의 대규모 좌석을 보유한 KTX-1이 투입됩니다. 이를 통해 수서발 고속열차의 좌석 공급량이 2배 이상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구분 기존 방식 교차운행 방식 (2026. 02. 25~)
서울역 KTX 전용 KTX + SRT (1회 왕복)
수서역 SRT 전용 SRT + KTX (1회 왕복)
운임 혜택 기본 운임 평균 10% 인하 적용
예매처 기관별 앱/웹 코레일톡(수서KTX), SRT앱(서울SRT)

 

운행 시간표 및 이용 요금

현재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서울역 SRT와 수서역 KTX의 시간표를 미리 확인해두시면 좋습니다.

서울역 SRT 하행선은 오후 2시 19분에 서울역을 출발하여 부산에 4시 50분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상행선은 부산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해 서울역에 오후 1시 47분에 닿습니다.

 

요금 안내

요금의 경우 이용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특별한 정책이 적용됩니다.

서울역 SRT는 기존 KTX 요금보다 약 10% 저렴하게 책정되었습니다.

다만, 시범 운행 기간 동안에는 저렴한 운임이 적용되는 대신 마일리지는 적립되지 않는다는 점을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예매 방법 및 주의사항

많은 분이 헷갈려 하시는 부분이 바로 예매 시스템입니다. 시범 기간에는 각 열차의 운영사에 맞춰 앱을 이용해야 합니다.

서울역 SRT 예약: SR 홈페이지 또는 SRT 앱

수서역 KTX 예약: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 앱

 

오프라인의 경우

오프라인의 경우, 역내 무인 발매기나 창구에서는 열차 구분 없이 모두 예매가 가능하므로 현장 이용이 더 편리할 수도 있습니다. 2026년 하반기부터는 시스템 통합이 더 가속화되어 하나의 앱에서 모든 열차를 예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이번 교차운행은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의 1단계 사업입니다. 향후 이용객들의 반응과 안전 점검 결과를 토대로 운행 횟수가 점차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제 서울역 SRT를 통해 더 편리하고 저렴한 기차 여행을 계획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