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듯한 연차 사유 BEST 13

그럴듯한 연차 사유를 작성해야 해서 고민이 있으신가요? 사실 연차는 우리 근로자의 법정 권리인데요. 하지만 대기업이 아닌 작은 회사에서 일하는 분들은 연차를 사용하는 것에 눈치가 보이는 것이 사실이에요. 가능하면 자연스럽게 연차를 사용하면 좋은데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좀 그럴듯한 사유로 연차를 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니 눈물을 머금고 읽어 보세요.

 

그럴듯한 연차 사유

적당히 둘러대면서도 별로 의심의 여지가 없을 법한 사유를 13가지 추려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상황에 맞게 돌려가면서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몸이 안 좋아서

몸이 좋지 않아서 거동도 힘들고 몸에 힘이 없다면 누가 억지로 일을 하라고 시키겠어요. 그래서 몸이 안 좋다는 사유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유 중 하나죠. 특히 여성들은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충분히 사용해도 이상하지 않은 이유가 될 수 있을 거에요.

 

가족 모임이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해야 하는 모임이 잡혀 있다는 이유도 괜찮습니다. 칠순 잔치나 가족 친척들 결혼식 등이 해당되겠네요. 지방이 고향인 분들이라면 더더욱 괜찮은 사유가 될 수 있는데요. 가족 내 어떤 문제로 인해 급히 모여야 할 상황이라고 설명을 하셔도 좋을 거에요.

 

쉬어야 할 때인 것 같아서

이건 좀 더 직접적인 사유에 해당이 되겠네요. 근래에 무리한 업무를 해서 쉼이 필요하다면 그냥 직접적으로 쉬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셔도 좋습니다. 이건 필요한 내 의무와 권리를 다하는 것이니까요. 오히려 이런 당당함이 더 편할지도 몰라요.

연차사유_ 여행

 

병원 예약이나 검진

건강 검진이나 물리치료 혹은 도수치료 등의 예약이 잡혀 있다고 하셔도 좋을 거에요. 일반적인 안과 피부과 같은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 보다는 시간이 조금 길게 검사와 진료가 이어지는 저런 내용들이 더 현실적인 사유 방법이에요.

 

생활서비스 예약으로

정수기 교체나 검진, 인터넷 이상으로 검진, 도시가스나 전기 등의 생활 편의 서비스 중에서 문제가 생겼거나 정기 검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해 보세요. 생활을 위한 꼭 필요한 사유이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을 거에요.

 

부모님 일을 도울 상항으로

부모님이 사업을 하시거나 하면 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손은 그렇게 쉽게 구해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 부모님의 일을 급하게 도와야 한다는 사유는 충분히 납득할 만 한 사유라고 판단이 될 거에요.

 

주변인 신변 사고 등

가족 중에서 혹은 친한 친구의 장례나 입원 등으로 인해서 자리를 비워야 하는 경우들이 종종 생기는데요. 실제로도 많은 사유이기도 하고 이런 문제는 꼭 연차가 필요한 경우들이 많아요. 특히 가족과 친한 친구는 하루 이틀을 함께 보내야 하는 경우들이 있죠.

 

자녀 문제로 인해

아이가 있는 결혼 한 분들이라면 아이 문제로 인해 유치원이나 학교에 방문을 해야 한다거나 직업교육 수업 발표를 해야 한다거나 다양한 자녀와의 동행이 필요합니다. 급식을 위한 모임도 있고 학부형 모임도 있죠. 이렇게 자녀 일정으로 인한 연차 사유는 긴급한 사유 중 하나일 거에요.

 

은행 볼일이 있어서

은행에 볼일이 있는 경우도 연차가 필요할 수 있는데요. 대출과 관련된 상담 문제는 특히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고 준비해야 하는 시간과 과정이 복잡할 수 도 있어요. 그리고 은행 업무 시간도 일반 회사 시간보다 짧아서 연차가 필요하게 되죠.

 

부모님 건강 문제로

부모님이 갑자기 아프셔서 방문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아마 회사에서도 빨리 집으로 가 보라고 하지 않을까요? 아주 이상한 회사가 아니라면 부모님과 관련된 가정사 등에서는 최우선적으로 연차나 반차를 사용하도록 격려 할 거에요.

 

자동차 이상으로

자동차를 사유로 들 수 도 있죠. 출퇴근을 차로 하는 경우라면 더 좋은 사유가 될 수 있는데요. 점검 게기판 등이 떴거나 시동이 걸리지 않은 상황,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해서 차를 입고 해야 하는 상황 등이 있을 수 있어요.

 

이사때문에 집 보러

이사와 관련되어 서 부동산을 알아보러 다녀야 하는 것도 충분히 연차 시간이 필요한 사유입니다. 아파트가 아니더라도 원룸이나 오피스텔을 보려면 내 시간에 딱 맞추기 쉽지 않은데요. 집 주인이 정해진 시간에 방문을 해야 해서 연차를 내야 한다는 사유면 충분할 거에요.

 

개인사유

마지막은 그냥 개인 사유입니다. 개인 사유라고 작성을 하고 질문을 해도 그냥 좀 이야기하기 그런 개인적인 사유라고 하시면 더 꼬치꼬치 묻지는 않을 거에요.

 

글 마치기

그럴듯한 연차 사유를 이렇게 13가지 알아 보았는데요. 연차를 눈치 보지 않고 쓰면 되지 뭘 그렇게 고민을 하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쉽게 쓰지 못하는 분위기라면 아주 난감하고 곤란한 경우일 수 있어요. 가능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편하게 연차를 쓰시고 필요한 일정을 소화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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