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자연휴양림 Best 10

전국에 산이 많은 우리나라에는 자연휴양림도 많은데요. 경상북도에도 접근이 좋은 자연휴양림이 있어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해요. 그 중에서도 가볼만한 경북 자연휴양림 10곳을 선밸해 보았어요.

송정자연휴양림

경북 칠곡군에 위치해 있어요. 74개의 평상과 텐트 사용이 가능하며,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하룻밤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에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장도 있어서 여름에 가면 더욱 좋아요. 입장료는 내고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칠곡군민은 여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성주봉자연휴양림

상주시 은척면에 위치한 이곳은 속리산 천황봉에서 남산 국사봉으로 이어지는 소백산맥에 자리 잡고 있어요. 숲속의집, 야영장, 캠프파이어장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여름철 피서지로도 적합해요. 등산로와 산림욕장도 잘 갖춰져 있어 자연을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청송자연휴양림

경상북도 관광지에서 빠지지 않는 청송군 부남면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등산로가 있어 숙식과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숲속의집, 연수의집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자에게 인기가 많아요. 숙소는 원룸형으로 되어 있고, 5G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해 최신 편의 시설도 잘 갖춰진 곳이에요.

통고산 자연휴양림

울진군에 위치해 있으며, 불영계곡 상류의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입실은 오후 3시부터, 퇴실은 오전 11시까지 가능합니다. 이용 요금은 숲속의 집, 휴양관, 연립동, 야영데크 등 다양한 시설에 따라 변동되며, 성수기와 비수기, 주중과 주말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숲속의 집 4인 기준 비수기 주중은 45,000원, 성수기 주말은 82,000원입니다.

국립 칠보산 자연휴양림

경북 영덕군에 위치해 있으며, 동해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금강송으로 유명하며, 휴양림 입구부터 멋진 금강송들을 볼 수 있습니다. 휴양관, 숲속의 집, 야영장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을 제공하며, 공기가 좋고 산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이 매력적입니다. 숙소 예약은 국립자연휴양림 통합 예약 사이트인 ‘숲나들e’을 통해 가능합니다​

계명산자연휴양림

75000~130000원, 안동에 있는 휴양림으로 경치 좋은 산길과 조용하고 자연 환경으로 유명하며, 도시에서 벗어나 고요한 휴식처를 제공해요. 그래서 MT를 많이 가는 곳입니다.

금봉자연휴양림

울창한 숲과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며 가족나들이와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수곡자연휴양림

잘 관리된 산책로와 피크닉 장소가 있어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평온한 안식처입니다. 덕구계곡과 왕피천계곡은 맑은 물과 놀기 놓은 크기로 인기가 많고요. 200ha의 금강소나무숲은 매력이 넘치죠.

불정사자연휴양림

문경에 자리한 이 휴양림은 유서 깊은 사찰 근처에 위치하여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유산이 독특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족여행으로도 좋은 곳이라 짚라인코리아문경지점이 있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는 곳이에요.

토함산 자연휴양림

경북 나드리 가시면 경주 토함산 휴양림도 볼 수 있는데요.  123만평방미터에 이르는 곳으로 하루 300명 입장이 가능하죠. 약수터가 있어 산책하며 시원한 물한잔 마시기 좋아요. 멋진 전망과 유명 문화 유적지가 가까워 휴식과 탐험 모두에 완벽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